제1회 다부동·왜관 전투 호국영웅 Roll Call 행사가 다부동전적기념관에서 개최됨.(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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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1회 작성일 26-10-0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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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용사·유가족·한미 장병·경찰·학생 등 세대와 국경 넘어 ‘기억의 릴레이’

■ 백선엽장군기념재단(이사장 백남희)은  9월 29일(화) 오전 8시부터 12시30분까지 경북 칠곡군 다부동전적기념관 구국용사충혼비 앞에서 「다부동·왜관 전투 호국영웅 Roll Call」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존망이 걸렸던 다부동·왜관 전투에서 조국과 자유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국군과 미군, 경찰을 비롯해 학도병, 지게부대원, 무명용사 등 

호국영웅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그 정신을 미래세대에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추모비 앞에서 묵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사자들의 ‘이름’을 직접 한 분 한 분 소리 내어 부르는 Roll Call 방식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재단은 “이름을 부르는 것은 단순히 명단을 읽는 행위가 아니라,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한 사람 한 사람을 기억하고 그 희생을 잊지 않겠다는 살아 있는 사람들의 약속”이라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 Roll Call을 전사자들의 이름을 마지막 한 분까지 불러 희생을 영원히 기억하기 위한 엄숙한 추모와 감사의 행위로 설명하고 있다.


■ 다부동과 왜관… 대한민국을 지켜낸 한미 장병들의 희생

다부동·왜관 전투는 1950년 여름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렸던 낙동강 방어선 전투의 핵심 전투였다.

다부동에서는 국군 제1보병사단을 중심으로, 왜관 일대에서는 미 제1기병사단을 중심으로 치열한 전투가 전개됐다.

1950년 8월 1일부터 9월 24일까지 낙동강 방어선을 지켜낸 이 전투들을 오늘날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켜낸 결정적인 전환점이자 한미가 함께 막대한 희생을 치른 전투이다.

재단은 이번 Roll Call을 통해 한국군과 미군, 경찰과 민간의 희생을 함께 기억함으로써 한미동맹의 뿌리를 되새기고, 그들이 지켜낸 자유와 대한민국의 가치를 미래세대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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