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희 명예이사장, 미국 LA에서 6.25참전 유공자에게 기념메달헌정 (2025.09.19)
페이지 정보

본문
백남희 명예 이사장은 2025년 9월 19일 미국 LA 한인타운 몰에서 육군협회와 함께 6.25 참전 유공자들을 초청하여 기념메달 헌정식을 갖고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달 하였습니다.
백선엽 장군 기념재단·육군협회,
6·25 참전유공자 기념메달 헌정식 거행
(US.KNEWS 입력 2025.09.19. 10:50)
백선엽 장군 기념재단(명예이사장 백남희)과 육군협회(회장 최만규)는
지난 9월 18일, LA 한인타운 마당몰에서 6.25 참전 유공자들을 위한
기념메달 헌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쟁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과 정신을 기리고, 한미동맹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헌정된 기념메달에는 대한민국 최초의 4성 장군이자 한국 전쟁의 영웅인 백선엽 장군의 초상과 한미 양국의 국기가 새겨져 한미동맹의 상징성을 담았다.
또한 앞면에는 장군의 결연한 각오인 “내가 물러서면 나를 쏴라”가, 뒷면에는 “대한민국을 위한 당신의 고귀한 헌신을 영원히 기억합니다” 라는 문구가 새겨져
참전용사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표현했다.
이날 행사에서 백남희 명예이사장은 “오늘의 자유와 번영은 참전용사들의 희생 위에 세워졌다”며 “그 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겠다”고 감사의뜻을 전했다.
최만규 육군협회 회장도“선배 전우들의 헌신을 잊지 않고 기려 나가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며 헌정식의 의미를 강조했다.
참석한 참전용사들은 메달을 받으며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받았고, 행사장은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기는 감동의 분위기로 가득했다.
한편, 대한민국 욱군협회는 2007년 서울에서 백선엽 대장이 창립해 초대와 2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미국 지부는 2017년 LA에서 출범해
지금까지 참전유공자 예우와 한미동맹 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다음글재단 후원회 이사 위촉장 수여식 개최 (2025.8.7) 25.08.0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